“1인 1악기 발표회 기획… 악기배우기 동기부여”[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19년 생활문화 신규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음악선생님’이 1인 1악기 갖기 운동 확산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22일 아산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음악 선생님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1인 1악기 갖기 운동’의 역점사업으로 시민 5인 이상이 모여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원하는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악기동아리 모집공고를 통해 24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현재 204명이 무료악기